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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거의 무료 공연 ‘대전음악제’! 선착순 입장으로 가을 감성 클래식 공연을 즐겨보세요

kmyera 2024. 11. 7.

대전시립미술관이 2024년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버스킹 대전음악제가 개최됩니다. 이 음악제는 대전 지역 예술가와 대전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삿포로의 음악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입니다. 클래식 들으면서 가을 감성한번 느껴봅시다!

일시

◎ 2024119() : 오후 3

20241110() : 오후 3

20241116() : 오후 3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로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상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전 시민을 비롯해 예술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연 내용 및 연주자 정보

1: 한정강 피아노 리사이틀

일정 : 2024119() 오후 3

공연 소개 : 한국 피아노계의 전설, 한정강이 선사하는 특별한 리사이틀입니다. 한정강의 깊이 있는 연주는 클래식 애호가에게는 감동을, 초심자에게는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협연 : 유현진 (피아노), 정하나 (바이올린)

2: 플로렌스의 추억

일정 : 20241110() 오후 3

공연 소개 :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플로렌스를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클래식 공연으로, 현악기들이 어우러져 감미롭고 풍성한 음색을 선사합니다. 다채로운 악기 조합을 통해 클래식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입니다.

연주자 : 바이올린 : 정하나, 신성희

비올라 : 안용주, 최효비

첼로 : 김대준, 이호찬

3: 레이코 & 미키 듀오 리사이틀

일정 : 20241116() 오후 3

공연 소개 : 대전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삿포로의 저명한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피아니스트 키쿠치 레이코와 바이올리니스트 아사노 미키가 함께하는 특별한 듀오 리사이틀입니다. 한일 음악 교류의 장을 여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입니다.

연주자

피아노 : 키쿠치 레이코

바이올린 : 아사노 미키

관람 요금 및 입장 안내

관람 요금 : 성인 4,000, 청소년(·고등학생) 3,000, 초등학생 2,000

입장 방식 :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므로, 늦지 않게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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