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초 작업할 때 예초기 부품 헤드와 엔진오일 추천 - 벌초 시간 줄이는 꿀팁

kmyera 2024. 8. 6.

벌초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초하는 도중에 예초기가 고장나면 눈앞이 깜깜해지기도 하고 끈이 잘 안껴져서 고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초기 전문가에게 추천받아 사용해보니 참 좋았던 예초기 헤드와 엔진오일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예초기 엔진오일 추천

ISTASCA/RED 2행정 엔진오일입니다. 예초기 전문가님이 말씀하시길 예초기가 고장나는 가장 큰 이유는 엔진오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엔진오일 좋은 걸 추천해주면 예초기가 고장나지 않아서 돈을 못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이거 사용하기 전에는 벌초하다가 고장나서 고쳐와서 다시하고 그랬는데 이거쓰고 나서는 정말 안고장나더라구요. 가격도 다른제품에 비해 몇천원 비싸서 부담도 없습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

예초기 헤드 추천

3.3 컷터라는 제품입니다. 이거 저만 몰랐는지 몰라도 정말 신세계입니다. 예초작업할때 정말 귀찮은 작업이 바로 끈 교체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썻던 제품은 헤드와 바닥에 닿는 부분을 돌려서 끼는 방식이었는데요. 예초기를 돌리다보면 땅에 닿는 부분이 닳고 이물질도 들어가서 그런가 끈을 끼우고 돌리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보면

끈을 끼우고 돌리는 부분이 땅에 닿는 부분이 아닌 윗부분에 있어서 닳거나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헤드를 어느정도 사용한 후에도 끈을 끼우기 위해 돌리는데 전혀 힘이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땅에 닿는 밑부분이 평평하고 낮아서 바닥에 갖다 대기만해도 풀을 바짝 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도 덜 들어가게 됩니다. 

제품 후기

엔진오일을 ITASCA/RED로 사용하고 예초작업 도중에 예초기 고치러가는일이 없었고 이 예초기헤드 사용하면서 끈 교체 쉽고 빠르게 하면서 벌초시간을 정말 많이 줄였습니다. 벌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이 제품들 꼭 써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