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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덕수궁 석조전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으로 낭만적인 연인, 부부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 금호솔리이스츠, 송지원, 이경준, 손정범

kmyera 2024. 11. 17.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리는 2024년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만나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1910년에 건립된 석조전은 고종황제가 건축한 서양식 석조건물로, 과거 클래식 연주가 열렸던 장소입니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덕수궁관리소는 2015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상사불망(相思不忘)’이라는 주제로 드보르자크의 실내악 작품을 선보이며, 석조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연말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고 부부나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왜 석조전 음악회가 특별한가?

석조전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대한제국 시절의 역사가 담긴 공간입니다. 1910년 고종황제가 서양 문화를 접목하여 건축한 이 장소는 클래식 음악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은 단순히 음악 감상을 넘어, 고즈넉한 역사의 숨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래된 건물의 잔잔한 울림은 드보르자크의 선율을 한층 더 풍부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일시

◎ 20241127()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10분간 진행

장소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중앙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 서양식 석조건축의 대표작)

참가 비용

공연 당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수궁 무료 입장 가능

대상

클래식 음악 애호가

연말의 낭만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은 관람객

독특한 공간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공연 소개

 주제 : 상사불망(相思不忘)

서로 그리워 잊지 못한다는 주제로, 드보르자크의 감미롭고 애절한 실내악 작품을 선보입니다.

연주곡 목록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B.38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고요한 숲, B.173

피아노 삼중주 제4'둠키', B.166

연주자 : 금호솔로이스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이경준,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함께하며, 최고의 앙상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단순히 음악만을 듣는 자리가 아닌, 고풍스러운 석조전의 분위기 속에서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의사항

온라인 신청자는 반드시 추첨 결과를 확인 후, 당첨자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공연 당일 석조전 내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정시에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관람해 주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참여 방법

공고문

공연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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