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무협소설 십지신마록 시리즈 십전제 리뷰
오늘 소개해 드릴 소설은
판타지 무협소설 십지신마록의 천번째 이야기 "십전제" 입니다.
이 소설은 구성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소설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시리즈 별로 현재, 과거, 미래의
순서대로 진행되며 이야기들이 모여 마지막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특이하고 특별한 구성은 판타지 무협소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정말 매력적입니다.
십전제에 대하여 더 이야기 하자면 이번편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착하고 믿음직한 경우가 많은데 십전제의 주인공은 그냥 악인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결국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런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며 정말 너무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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