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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소설 황금백수 리뷰 추천

kmyera 2024. 4. 10.

오늘 소개해 드릴 판타지 무협소설은 바로

 

이 소설은 최고의 부대를 이끌고 있는 장군인 주인공이 베일에 감춰져 있는 마지막 전투에서

 

부대원들이 거의 전멸하여 몇명만 살아남게되고 전역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집안은 중원 최고의 상단을 운영하며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는 집안으로 남은 삶을

 

돈 많은 백수의 삶을 꿈꾸며 살기로 다짐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부를 가로채려는 세력에 대항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전장터로 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소설은 정말 재밌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재밌긴한데 이런 부분이 아쉽긴 하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뭐 하나 흠잡을데 없는 소설입니다.

 

우선 주인공의 가장 큰 특징은 독종이라는건데 이 부분이 소설 전체에 너무나도 잘 표현되서 유머스러운 부분이

 

억지스럽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집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큰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보통의 다른 소설과 비교해서 분량이 많기도 많지만 끝까지 읽으면서 지겨운 부분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만 바꿔 놓으면 다른 소설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다채로운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서로 다른 소설

 

4~5개는 엮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결말로 만들어 지는걸 보면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스토리 전개 또한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고 뒷에 전개될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날새면서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서 어찌나 여운이 남던지 다른 소설이 재미가 없게 느껴질정도라 한달은 책읽는걸 

 

쉬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걸작 "확금백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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